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자이 오사무(문호와 알케미스트) (문단 편집) == 소개 == ||<:> 인물 소개 || ||明るいムードメーカーだが、本心はナルシストのかまってちゃん。[br]よく上から目線で批評するが、媚びるときはとことん媚びることができる変わり身の速さ。[br]往生際が悪く、都合が悪いことを指摘されても絶対に認めない。[br]見えない部分もオシャレを意識し、上着で綺麗な柄が隠れていても本人は満足している。[br][br]밝은 무드 메이커지만, 사실은 나르시스트에 관심종자.[br] 자주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비평하지만, 아첨할 때는 철저히 아양 떠는 게 가능할 정도로 태세전환이 빠르다. [br]체념할 줄 몰라서, 사정이 나쁜 걸 지적 받아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br]안 보이는 부분에도 멋을 의식해서, 상의에 아름다운 무늬가 숨겨짐에도 본인은 만족하고 있다. || >'''훗후후, 사실은 내 팬인거지'''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인물. 게임 런칭 초기부터 있었던 캐릭터이자 2022년 시점에서 게임 내에 5명뿐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이즈미 쿄카, 다자이 오사무, 하워드 P. 러브크래프트, 괴테] 무지개 레어리티 문호 중 한 명. 기본적으로 명랑한 성격에 소개문에도 있듯 무드 메이커 포지션이지만, 중증의 [[관심병]] 체질에 더해서 나르시스트 기질이 심한지라 대사 곳곳에서 자뻑(...)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다자이의 자의식과잉을 최대한 살려서 반영한 것이라고. 한편으로 [[두부멘탈|멘탈이 약한]] 구석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날 선 소리를 듣거나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거나 하는 등 약간이라도 자신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접하면 바로 기분이 다운되거나 심통을 부리는 등 감정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 [[사카구치 안고(문호와 알케미스트)|사카구치 안고]]도 대사에서 다자이에게 의외로 무른 데가 있다고 언급한다.] [[사토 하루오(문호와 알케미스트)|사토 하루오]]가 말하기를 '어린애가 성장하지 않은 채 그대로 몸만 어른이 된 격'이라고. 게다가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도 심심치 않게 있으며[* 주로 생각 없이 내뱉은 말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빈축을 사는 일이 많은 듯.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 초반에서도 [[에드워드 엘릭|에드]]를 보고 아무 생각 없이 쬐끄맣다고 했다가 에드의 "누구보고 콩알만한 꼬맹이래!!"라는 대갈일성과 함께 호되게 얻어맞는다(...).], 그 중에서도 돈 문제로 이런저런 트러블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물도 금전 트러블을 꽤 많이 겪었다. 콜라보 이벤트 회상에서는 돈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고 [[알폰스 엘릭]]에게 금 연성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퇴짜를 맞았는데도(강철 세계관에서는 경제 혼란 방지를 위해 금 연성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고 알폰스도 대사에서 이를 언급한다) 끈질기게 졸라댄다. 알폰스 曰, "이 사람한테는 절대 알려주면 안 되겠는걸......"] 같은 무뢰파인 사카구치 안고, 오다 사쿠노스케와는 여전히 친한 사이로 자신과 안고, 오다사쿠를 묶어서 '까마귀 삼형제(三羽烏)'라고 자칭할 정도. 이 호칭에 대해 안고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지 적당히 넘어가 주지만 오다사쿠는 질색하는 모양(...).[* 쌍필신수 대사에서 오다사쿠가 저 호칭을 듣자마자 "촌스럽게 뭐꼬 그게!"라며 정색한다.] 생전에도 동경해 왔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와 알케미스트)|아쿠타가와 류노스케]]에 대해서는 지금도 존경을 넘어서 거의 신처럼 여기고 있지만, 류노스케는 다자이가 한동안 자신과 눈조차 못 마주치는 모습을 보고 '얘가 날 싫어하나 보네'라고 오해한 때가 있었다. 반면 생전부터 미워했던 [[시가 나오야(문호와 알케미스트)|시가 나오야]]에 대해서는 환생한 후에도 극도로 혐오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정작 문학기담 등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 싸울 생각이 없는 나오야에게 일방적으로 시비를 거는 모습이 부각된다. 실제로 이런 모습을 보다 못한 아오에게 그런 식으로 마이너스의 감정을 계속 드러내다 보면 침식자가 잔뜩 꼬일 수 있으니 그만두라며 주의를 받고, 사토 하루오에게도 네가 시가 씨를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굳이 시비를 걸 필요가 있느냐고 지적을 받기도 했다. --정작 나오야는 본인 친구들 셋([[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문호와 알케미스트)|무샤]], [[아리시마 타케오(문호와 알케미스트)|아리시마]], [[사토미 톤(문호와 알케미스트)|사토미]])에 [[코바야시 타키지(문호와 알케미스트)|제자]]까지 챙기느라 다자이는 안중에도 없다 카더라-- 공식 캐릭터북의 인물 상관도에서도 나오야는 다자이에 대해 딱히 관련성을 보이지 않는 반면 다자이는 '잘난 척한다'라며 일방적으로 나오야를 싫어한다.[* 마찬가지로 나오야의 인물 상관도에서 따로 표기되지 않는 [[코바야시 타키지(문호와 알케미스트)|코바야시 타키지]]의 경우 나오야 본인이 딱히 내색을 하지 않을 뿐 타키지가 자신의 제자격이라는 인식은 분명히 있고, 실제의 나오야도 타키지가 당국의 탄압을 받다 사망했을 때 어머니에게 조의금과 조문을 보내고 개인 일기에서도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으며, 이후 전집 발간이나 문학비 건립에도 관련 인물로 이름을 올리는 등 타키지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이런 점은 나오야와 타키지의 각성 회상에서도 드러나서 타키지의 각성 유혼서에서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실어증]]에 빠진 타키지에게 목소리는 나오지 않더라도 뭐든 좋으니 글로 써 보라는 조언을 해 주기도 했다. 이런 탓에 일각에서는 타키지의 [[식신]] 속성도 맞물려서 사실 나오야는 타키지 밥 해 먹이느라 다자이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는 것(...)이라는 드립이 돌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나오야 쪽은 어떠냐면 사실상 무관심에 가까워서, 다자이 앞으로 편지를 한 차례 보내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무시하는 편이다. 그나마 유일하게 보낸 편지에서도 괜히 막말에 막말로 맞대응할 생각은 없다(=쓸데없이 싸울 생각 없다)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 '사양'의 이벤트 회상에서도 계속 시비조로 덤벼드는 다자이에게 사람이 가만히 있으니까 계속 기어오른다는 식으로만 반응하고 말았을 뿐 딱히 충돌하지는 않았고, 나오야 본인의 각성 회상에서도 시라카바파 문호들과 타키지에 관한 기억은 상당히 큰 비중인 반면 다자이 관련 기억은 딱 한 번 잠깐 지나가듯이 언급되는데다, 그마저도 나오야의 반응은 '직접 말만 안 섞으면 재미있는 놈'으로 치부하고 마는 데서 그쳤다. 2020년 2월에 공개된 나오야의 애니판 캐릭터 설정에서도 과거에 다자이가 시비를 걸었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나오야 뿐만 아니라 [[가와바타 야스나리(문호와 알케미스트)|가와바타 야스나리]]에게도 상당히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가와바타가 다자이의 [[아쿠타가와상]] 최종 수상 후보 선정을 거부해서 끝내 낙선하게 했던 과거와 관련이 있다.[* 다만 가와바타는 다자이의 아쿠타가와상 최종 후보 선정을 거부하기는 했어도 작품 자체는 인정하고 있었다. 사실 다자이도 떳떳하지만은 않은 입장인 것이 이 일로 화가 났다고는 해도 대놓고 '찔러버린다'는 등 폭언을 한지라...덧붙여 아쿠타가와상 3회 이후로 한 번 후보에 올랐던 작가의 작품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규정이 신설되었는데, 이 규정이 다자이 때문에 생겼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실제 인물이 그랬던 것처럼 아쿠타가와상에 대한 집착은 여전하다. 대사에서도 아쿠타가와상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2018년 신년 한정 소장가챠 의상에서도 붓글씨로 '아쿠타가와상'을 썼을 정도. 다만 이 집착으로 스승인 사토 하루오에게 지독한 민폐를 끼쳤기에[* 아쿠타가와상을 받게 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하루오의 집에까지 찾아간 일이 있었는가 하면, 편지지 길이가 장장 '''4m'''에 달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낙선하자 그 후에는 한 술 더 떠서 자신이 낙선한 데 대한 불만과 하루오에 대한 원망을 토로하며 '''편지지 길이가 무려 10m에 달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에 열받은 하루오가 자신의 소설에서 다자이의 태도를 비난하는 사태까지 터졌다.] 하루오는 지금도 다자이를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한다.[* 오죽했으면 역시 다자이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이부세 마스지(문호와 알케미스트)|이부세 마스지]]와의 회상에서도 아예 대놓고 '''웬만하면 다자이하고는 더이상 엮이기 싫다, 감당이 안 된다'''고 토로했고, 이부세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자이 본인도 이 점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반성하고 있어서 어떻게든 관계롤 회복해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듯하지만, 좀처럼 쉽지는 않은 모양. 멋 부리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의상이 전반적으로 화려한 편에 속한다. 통상 일러스트에서 가지고 있는 책은 대표작 [[인간실격]]의 초판본. 2022년 4월 11일에 추가된 사토 하루오의 각성 유혼서 회상에서 단지 하루오와 인연이 깊다는 이유로 주역인 하루오를 제치고 각성 회상에서 과도한 비중을 가져간 점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설정상 각성 유혼서는 문호 자신의 내면 세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문호 본인을 제외한 외부의 존재는 개입하지 못하는 것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타니자키 준이치로, 나가이 카후와 함께 유혼서에 들어온데다 회상 스토리의 비중까지 거의 독식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설정충돌]] 문제가 생긴 것. 게다가 다자이의 경우 2021년 게임 런칭 5주년에 류노스케와 함께 각성의 반지가 이미 추가되었다는 점 때문에, 일각에서는 각성까지 받아 놓고 왜 남의 각성 회상 지분을 자기가 차지하냐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기에 더해 다자이의 캐릭터 자체도 인기가 많다는 점 때문에 이런 식의 취급이 자칫 [[편애]] 논란으로 불거질 수 있다는 또다른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